[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송종국 딸 송지아가 청순미모를 선보였다.


마치 데뷔 초창기의 배우 박연수를 보는 듯 어머니 미모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송지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장발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긴 머리에 베이지색 모자를 쓴 그린 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골프를 치러 나간듯 하얀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선 모습이다. 골프 유망주로 알려진 송지아는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2014년 방송된 MBC'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송지아는 올해 15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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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지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