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한예리가 윤박과의 관계에 관해 너스레를 떨었다.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한예리가 출연했다.영화 ‘미나리’로 전 세계 75관왕 15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한예리는 “상을 받고 손에 들지 못했다”며 겸손미를 보였다. 그는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연합(CAFE) 골드리스트에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디 가서 수상 소감을 얘기하지 못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한예리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윤박과 연기 호흡을 맞춘 적 있다. 한예리는 “(윤박과는) 뽀뽀한 사이"라고 말했다. 엄정화가 “키스했냐?”라고 묻자 윤박은 “두, 두 번했다”라고 말했다.‘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purin@sportsseoul.com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