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임신 8개월 가수 나비가 럭셔리한 태교여행 현장을 공개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SNS에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부산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서 월풀욕조에 앉아있는 뒷모습을 올렸다.


연하늘색으로 햇살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봄바다와 연푸른 욕조물이 한폭의 그림같다. 수건으로 머리를 두른 나비는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11월 연상의 중학교 동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1년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오는 5월이면 엄마가 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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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나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