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진한 콧수염이 시선을 끄는 일상을 공개했다.

6일 노홍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만 노홍철 닮았다는 얘기를 3번이나 들었다. 털 때문인가? 나 노홍철인데? 다르긴 다르네? 다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노홍털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하고싶은거 하thㅔ요 #색깔 없이 사는 건 너무 슴슴해 #뿅!”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콧수염을 길게 기른 모습이다. 위로 향해 치솟아있는 그의 수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1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현재 카카오TV 디지털 콘텐츠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주식 초보로 활약하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