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17-0으로 이겼다. 시즌 첫승이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KBO 리그 마수거리 승리다. 탠덤 시스템으로 나온 김이환과 박주홍이 4.2이닝동안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고, 득점권 상황에서 타선도 응집력을 발휘해 승리를 견인했다. 한화 타선은 18안타 10볼넷을 얻어내며 상대팀을 괴롭혔다. 하주석 6타수 4안타 4타점, 박정현이 4타수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했다.
|
|
|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