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셀카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선미는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니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트 필터를 씌운 선미가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인데도 맑고 투명한 피부에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체중을 9kg 늘렸다고 밝혔지만 날렵한 턱선과 짙은 쌍꺼풀, 오똑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 새 디지털 싱글앨범 '꼬리 (TAIL)'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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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