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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예능으로 담아낸 ‘미맥콘 2021’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화제인 미스맥심 콘테스트. 많은 참가자 중, BJ 유화는 촬영장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유화는 6만 명이 넘는 애청자를 가지고 있는 인기 BJ다. 유화는 “예전부터 맥심 모델에 관심이 있었다. 요즘 더 욕심이 생겨서 지원하게 됐다. 나이에 비해 섹시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도 다른 참가자들은 “비율이 미쳤다”, “너무 예쁘다”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모델 경력이 없는 일반인 중에 섹시 아이콘을 발굴한다는 취지가 강했으나,최근 몇 해 들어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와 팬덤을 가진 1인 크리에이터들의 출전이 부쩍 늘었다. 올해만 해도 아프리카TV의 BJ유화 외에도 BJ하림, BJ김세화, BJ강민정, BJ한소미가 출전했고, 유튜버로는 스푸닝 채널의 은지, 쏘블리, 벨벳, 연시, 트위치 스트리머 홍아름 등등의 쟁쟁한 미녀 크리에이터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주최 측의 평가나 전문 심사 없이 오로지 독자 투표를 통해서만 우승자가 결정된다. 우승자는 2021년 1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고, 맥심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하게 된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