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1 아스트로, _Before Midnight_ 리뷰 보도자료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아스트로(ASTRO)가 컴백을 앞두고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포 파티를 열었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컴백 특집 생방송 ‘Before Midnight’(비포 미드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아스트로가 드디어 완전체로 왔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재치 있는 멤버별 인사로 ‘Before Midnight’의 포문을 연 아스트로는 “3주간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Before Midnight’이 시작된다”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스트로는 팬들이 보내준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눈싸움, ASMR 고백, 엔딩표정 짓기 등 팬들의 미션을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 수행하는가 하면, 남다른 텐션으로 흥 넘치는 토요일 밤을 선사했다.

또한 아스트로는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자체 제작 티저도 공개했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 하이라이트 파트를 오직 표정으로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아스트로는 ‘Waterfall’(워터폴) 하이라이트 파트를 음소거로 한 소절씩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은 물론, ‘MY ZONE’(마이 존)의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한 음만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특히 아스트로는 남다른 화음 실력까지 공개해 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SWITCH 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사진과 음악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나누며 컴백 열기를 더한 아스트로는 멤버들 간 케미를 보여준 ‘몸으로 말해요’ 게임으로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센스 있는 문제 풀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다.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타이틀곡 ‘ONE’(원)의 무대까지 선보인 아스트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시선을 사로잡는 춤선을 뽐내며 전세계 아스트로 열풍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실시간 채팅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간 아스트로는 끝까지 함께한 팬들에게 굿나잇 멘트와 각종 애교까지 선물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또 한번 강력한 청량함으로 올여름을 물들일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은 오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