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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맥심(MAXIM)이 ‘모노키니’라는 주제를 앞세워,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등장하는 모든 모델에게 수영복을 입힌 8월호 신간을 발행했다.

가잔 눈에 띄는 모델은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모델 한지나. 귀여운 얼굴에 반전 글래머 몸매를 소유한 ‘베이글의 정석’, 47만 팔로워의 인기 모델인 미스맥심 한지나는 블랙 스트랩 모노키니, 옆 라인이 끈으로 묶인 네온 오렌지 컬러 모노키니, 메탈 줄과 조화가 돋보이는 하늘색 모노키니, 옆태가 확 트인 하이레그 모노키니 등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한지나는 “천의 면적이 많이 없는 수영복을 좋아한다”라며, “이런 과감한 모노키니들은 확실히 눈이 더 간다. 원래 은근히 보일 듯 말 듯한 것이 더 섹시한 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지나는 지난해 열린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선발된 모델로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