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퍼플키스·스테이씨, 성적으로 증명한 성장[SS뮤직]
  • 입력 2021-09-14 16:10
  • 수정 2021-09-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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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스테이씨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퍼플키스와 스테이씨가 ‘4세대 걸그룹 우량주’다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8일 퍼플키스는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이후 8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로 컴백, 독보적인 콘셉트의 타이틀곡 ‘Zombie(좀비)’로 ‘테마돌’의 탄생을 알렸다.

타이틀곡 ‘Zombie’는 어그레시브한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청량한 멜로디 라인과 위트 있는 코러스, 익살스러운 노랫말이 특징이다. 독특한 스타일링과 키치한 비주얼, 좀비의 움직임을 표현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로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퍼플키스 표 ‘하이틴 좀비’를 완성시키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퍼플키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로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 컴백과 동시에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며 활동 청신호를 켰다.

‘HIDE & SEEK’는 컴백 이튿날인 9일 가온차트 리테일 일간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컴백 2일 만인 10일 새 앨범 누적 판매량 2만 7천 장(한터 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뷔 앨범 초동 음반 판매량(1만 2405장)의 기록을 깼다. 또한 컴백 직후 아이튠즈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0에 진입하며 ‘슈퍼 루키’로 발돋움한 퍼플키스의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9월 가요계는 ‘4세대 걸그룹’으로 나란히 자리매김한 스테이씨의 활약도 돋보였다. 스테이씨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을 발매, 데뷔 후 첫 미니앨범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틀곡 ‘색안경’은 팀의 특별한 시그니처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았으며, 안경과 속눈썹을 형상화한 듯한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 ‘아띵춤’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 역시 컴백 첫 주부터 의미 있는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색안경’의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 및 국내 음원사이트 상위권은 물론, 음반 판매량에서도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스테이씨의 한층 더 탄탄해진 팬덤을 짐작게 했다.

1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이번 앨범은 11만 4203장의 초동 판매 수량을 기록, 전작 ‘STAYDOM’(스테이덤)의 3만 5518장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역대 걸그룹 단일 앨범 초동 판매량 순위(아티스트 기준)에서도 블랙핑크, 아이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있지, 마마무, (여자)아이들에 이어 8위에 등극하며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퍼플키스와 스테이씨는 거침없이 파도치는 가요계 컴백 러시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자신들만의 음악을 들려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위치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자체 신기록의 쾌거를 이루며 음원 성적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퍼플키스와 스테이씨의 앞으로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RBW, 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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