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코미디언 안영미가 시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공개했다.

21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배드민턴이다. 보이는 가 내 열정이. 어머님 아버님이랑 우당탕탕 배드민턴 놀이 나 결혼한 거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가 시부모님과 배드민턴을 치는 한가로운 오후 모습이 담겼다. 사과머리를 한 그의 뒷모습과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서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해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장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