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퀸의 뮤즈\' 송예지,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의 화려한 자태!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요정 같은 얼굴과 피트니스로 만든 32-23-36의 환상적인 쓰리싸이즈를 자랑하는 한국 피트니스계의 샛별 송예지가 지난달 열린 ‘제7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미인대회’에 특별출연해 무대에서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송예지는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커머셜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운동으로 다져진 호리병 라인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송예지는 그랑프리 수상 후 곧바로 비키니와 란제리 전문 회사인 쎄라퀸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 송예지에게 피트니스는 모든 것을 바꾼 터닝포인트가 됐다. 송예지는 “SNS도 안 할 정도로 수줍음이 심했다. 하지만 피트니스를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했다. 올해 대회를 출전하면서 새로운 나를 찾았다”라고 피트니스를 예찬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인 송예지는 매력과 지성에 더해 자신감을 장착했다. 송예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모델 에이전시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