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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새해를 맞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벙거지를 쓴 제니가 녹색 소주병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주병을 얼굴 가까이 들고 있어 유난히 작은 얼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제니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베이커리 투어를 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지난달 25일 PCR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