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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아담 플럿코(왼쪽)와 리오 루이즈. 제공|LG 트윈스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LG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땅을 밟았다.

LG는 23일 “아담 플럿코와 리오 루이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다.

오른손 투수 플럿코는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 팬들을 위해 우승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과 잠실야구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심 타자 역할을 맡을 루이즈는 “한국에서 생활이 정말 기대가 된다.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