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승 향해 순항하던 양현종, 박해민에게 헤드샷 퇴장…2.2이닝 무실점[SS잠실in]
  • 입력 2022-05-13 19:49
  • 수정 2022-05-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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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교체되는 양현종 \'응원 감사합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지난달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와 경기 7회 교체되어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대기록을 향해 순항하다가 돌발 변수와 마주했다. 개인 통산 150번째 승리 요건까지 2.1이닝이 남았는데 헤드샷으로 퇴장 당했다. KIA 에이스 양현종이 실투 하나로 대기록 달성을 뒤로 미뤘다.

양현종은 13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2회까지 무실점, 그리고 3회초 타선이 5점을 뽑으며 양현종과 KIA 모두 순조롭게 경기를 풀었다. 그러나 3회말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와 함께 경기가 요동쳤다. 양현종은 2사 1루에서 홍창기에게 볼넷을 범해 2사 1, 2루가 됐다. 위기에서 박해민과 7구까지 가는 긴 승부를 했는데 7구 속구가 박해민의 머리로 향했다. 박해민은 머리에 공을 맞았고 양현종은 규정에 따라 바로 퇴장 당했다.

KIA는 양현종의 다음투수로 사이드암 윤중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윤중현은 2사 만루 위기에서 김현수를 2루 땅볼로 잡아 양현종의 주자를 지켰다. KIA는 3회까지 5-0으로 LG에 앞서고 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 전까지 149승을 거뒀다. KBO리그 역대 네 번째 150승을 응시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변수가 발생했다. 투구수 42개 2.2이닝 1안타 2탈삼진 사사구 2개 무실점으로 이날 선발 등판을 마쳐야 했다. 평균자책점은 2.28이 됐다. 최고구속 시속 150㎞를 기록하며 구위와 제구가 두루 뛰어났고 동료의 득점 지원도 받았는데 허무하게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헤드샷을 맞은 박해민은 이상이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1루 출루 후 다음 이닝에서는 정상적으로 중견수 수비를 소화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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