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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획득한 김예빈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성남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성남 = 이주상기자] “피트니스는 언제나 감동이죠.”

21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2 MUSA 성남 피트니스 챔피언십’(이하 무사)이 열렸다.

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한 김예빈은 이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라인과 세련된 미모를 시선을 끌었다.

완벽한 근육은 물론 도시적인 미모를 앞세운 표정과 포징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압도적인 매력을 앞세워 김예린은 이날 비키니와 비키니 AGE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획득, 하루에 두 개의 그랑프리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유명 피트니스 체육관인 MJ바디피트니스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김예린은 “피트니스는 언제나 감동적이다. 훈련을 통해 얻은 몸은 순위를 떠나 칭찬받을 가티가 있다. 피트니스를 사랑한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클래식피지크를 비롯해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피지크, 피트니스모델, 비키니 등의 부문에 전국 몸짱들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무사를 이끌고 있는 석현 대표는 “성남은 수도권에 있어 피트니스에 대한 수요가 크다. 성남을 거점으로 수도권과 지방 등 전국에 피트니스를 전파하기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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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획득한 김예빈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성남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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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획득한 김예빈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성남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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