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하이키(H1-KEY) 새 멤버 휘서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맥시 싱글 '런(RU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최근 시탈라가 탈퇴하고 이번 앨범부터 새롭게 합류하게 된 멤버 휘서는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다. 설레고 행복하다. 연습생 생활을 9년 정도 했다. 데뷔 코앞까지 갔던 적이 많은데 무산될 때마다 힘들었지만, 연습하는 것이 즐거워서 버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서이는 "휘서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좋고 텐션이 높아서 연습을 즐겁게 했다. 합류 후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고 새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키의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은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