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년과미래-스포츠서울, 2022 청년의 날 축제 업무협약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왼쪽)과 스포츠서울 이존백 대표가 6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2022 청년의 날 축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스포츠서울과 (사)청년과미래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포츠서울은 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의 본사 회의실에서 (사)청년과미래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학기 위해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스포츠서울 이존백 대표이사, 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 정성환 부사장,(사)청년과 미래 정현곤 이사장, 정희돈 사무총장, 박주호 이사, 곽희도 기획총괄 등이 참석했다.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을 기념하고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미래를 향해 도약·발전하는 장을 마련하는 국내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다. 2017년 제1회 청년의 날 축제가 (사)청년과미래 주최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열렸다.

[포토]스포츠서울-청년과미래, 2022 청년의 날
스포츠서울 이존백 대표(왼쪽)와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이 6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2022 청년의 날 축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사)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스포츠서울과 함께 올해 청년의 날 축제를 하게 돼 기쁘고 축제의 시너지가 배 이상 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정부 국정과제인 2030 세계엑스포 유치라는 콘셉트도 도입해 시대적인 소명도 함께 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개척하는가에 청년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 올해 축제는 그런 의미에서 각별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본연의 컬러가 잘 융합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고 모든 과정을 스포츠서울과 함께 해 대한민국 청년축제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게 멋진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 이존백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국내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함께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 스포츠서울은 본 협약식 통해 행사를 발전시키고 성황리에 개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6회 2022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오는 9월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사)청년과미래, 스포츠서울, 굿모닝경제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스포츠서울TV, 서울STV 등이 후원한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