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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윤혜진이 시누이가 만든 똠양꿍 홍보에 나섰다.

8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브이로그(축지법달인 출연, 엄씨들과 티키타카, 똠양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 가족은 다 함께 청계산 옥녀봉 등산에 나섰다. 등산을 거부하는 딸 지온을 설득해 올라가던 중 엄태웅은 선물로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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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혜진의 What see TV’

지온은 “뽀뽀할 거잖아”라고 의심하자, 엄태웅은 “그런거 아냐. 뽀뽀 같은 거 안 해. 누가 산에서 뽀뽀를 해. 산에서는 엄마한테 뽀뽀할 거야”라는 말을 꺼냈다. 윤혜진은 “밀어버린다”라고 질색팔색했다.

정상에 오른 뒤 엄태웅은 챙겨온 귤을 딸에게 선물로 건넸다. 하산 후 가족들은 능이오리백숙과 도토리묵 한상을 먹었다.

집으로 돌아온 윤혜진은 엄태웅의 막내 누나가 만든 밀키트 똠양꿍을 소개했다. 윤혜진은 “‘엄메이징 슈퍼마켓’인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엄정화님 아니시다. 시누이 세 분이 있다. 막내 시누이가 만드신 거다”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여러분들이 저한테 물어보셨다.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론 다이어트는 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래도 유지를 하고 관리를 하는 건 확실하다. 이렇게 먹고 싶은 거 먹는다. 탄수화물보다 채소를 듬뿍 넣어준다”고 이야기했다.

완성된 똠양꿍을 먹은 윤혜진은 “억지로 이러는 게 아니라 진짜로 너무 맛있어. 언니 계속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엄태웅 또한 똠양꿍을 흡입하며 감탄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