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스포츠서울]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다소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 way to drink wa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돈나의 13번째 정규 앨범 콘셉트의 화보로, 그는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머리 높이까지 올리는, 다소 엽기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의 엽기적인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발로 컵을 들어올려 물을 마시기 위해 혀를 내밀었고, 반 누드 상태의 그의 패션 또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마돈나는 독특해", "물 마시는 모습도 재밌네", "다소 엽기적이다", "마돈나의 정신 세계는 정말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달 19일 정규 13집 앨범의 리믹스 버전 'Bitch I'm Madonna'를 발표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마돈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