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레이너 단하나(본명 김단아)가 홍보대행사 겸 기획사인 홍보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단하나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14년 마지막 주말. 즐겁게 주말 보내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단하나는 하얀 배경에서 검은색 원피스 만을 걸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단하나는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리고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단하나는 아찔한 엉덩이 라인과 각선미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단하나는 지난 2012년 불의의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까지 받은 바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단하나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