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박신혜가 물오른 청순미를 자랑하며 홍콩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홍콩 패션지인 엘르 홍콩은 봄의 첫발을 내딛는 3월호의 커버걸로 중화권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를 내세웠다.


박신혜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 아래로 붉은색 라인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의 민소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는 붉은빛이 도는 길게 웨이브진 헤어와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로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느낌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핑크컬러의 펀칭 자수 민소메 의상은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순백의 옆트임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 라인과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월 15일 소녀시대 유리-수영 등과 함께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엘르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