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 째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진 스킨스쿠버 모임 사진이 화제다.


김고은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킨스쿠버를 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김고은이 게재한 사진 중에는 스킨스쿠버를 함께 즐기는 동료들과 찍은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 안에는 연인 신하균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약 4달 전에 올라온 것으로, 이 때는 아직 두 사람이 만남을 이어가기 전이다.


한편, 24일 'TV리포트'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던 사이로,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졌다. 그러나 이들의 데이트는 친한 연예인들조차 몰랐을 만큼 조용히 소박하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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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스타g]는 유명 스타들의 SNS상에 올라온 사진을 재구성해 본 코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