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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티아라 소연(박소연)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티비리포트가 제기한 열애설에 대해 티아라 소연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고 열애를 인정했다.

공식입장에 따르면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3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사이로 최근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약 한달 전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19~21일 한강에서 열린 ‘2016 웨이크보드 월드 시리즈’에 참가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6년 열애한 클릭비 오종혁과 결별한 소연을 쇼타 테즈카가 달래주다가 새로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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