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백설 공주도 울고 갈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아이유. 그러나 처음부터 아이유의 피부는 하얗지 않았다!?


지난 8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연인)에 출연중인 아이유는 현대에서 고려 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 해수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극중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고려 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아이유는 뽀얀 피부, 사슴 같은 눈망울로 백설공주를 연상케 하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하지만 데뷔 초의 아이유의 미모는 지금과 달랐다. 지난 2009년 정규 1집을 발표하며 데뷔한 아이유는 통통한 볼살에 까무잡잡한 피부 톤으로 예쁘다기보다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거머쥔 아이유는 '좋은날', '너랑나'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면서 날씬한 몸매에 흰 피부, 검은색 긴 머리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기 시작했다.


'달의연인'에서는 첫방부터 지금까지 남다른 '국민 여동생'다운 미모로 고려 황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금부터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데뷔 시절부터 성숙한 현재까지의 아이유를 사진으로 돌아봤다.



데뷔 초 귀여운 여동생 같은 매력의 아이유


까무잡잡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가 트레이드 마크


그렇게 귀여웠던 아이유가...


점점 예뻐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2010년 '좋은날'로 3단 고음 신드롬을 일으킬때부터였다


소공녀풍 원피스로 '국민 여동생 지수' UP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유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배우 조정석과 주연을 맡은 아이유

 


제법 성숙한 분위기와 물오른 미모가 눈에 띈다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까지~


빨간색 코트에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아이유


청순함까지 더해진 아이유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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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서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