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코밸리 정용진 이사(오른쪽)와 우승자 나종일 씨.


[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플렉스파워와 아세코밸리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제1회 플렉스파워배 아세코밸리 직장인 야간 골프대회'가 2개월의 긴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 나종일 씨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77타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거머쥔 나 씨는 1년간 아세코밸리 그린피 면제권(주중/주말), 플렉스파워 선물세트와 트로피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이 외에도 2위에게 아세코밸리 골프연습장 1년 이용권과 플렉스 파워 선물세트와 트로피, 3위는 삼성 갤럭시엣지7 스마트폰과 플렉스파워 선물세트 및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 본부장과 아세코밸리 김종민 총괄 팀장은 "이번 대회가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내년 3월경 2회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를 마쳤다"며 "앞으로 매년 2~3회 대회를 치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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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플렉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