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 1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비(본명-정지훈)와 김태희가 3일간 국내에 머무른 후 22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발리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계획한 비와 김태희가 결혼후 첫 여행의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기다리던 미디어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항에 들어선 신혼부부 비♥김태희


새 신랑 비의 손 인사 "잘 다녀올게요~"



김태희, 신혼 여행 앞두고 행복한 표정 감추지 못해~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와 손인사 "저희 부부 잘 어울리죠?"


비, 이제는 '갓태희'의 남편 "많이 와주셔서 감사해요~"



출국 현장은 취재진들과 팬들로 인산인해


이보다 더 완벽한 비주얼 부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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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