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지난해 방영한 MBC '가화만사성'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같은 해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김소연과 이상우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연과 이상우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연, 이상우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연과 이상우의 결혼과 관련해 김소연의 직찍이 눈길을 끈다.


이상우의 피앙세 김소연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늘 오후 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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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