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신 아나운서가 28일 MBC 스포츠 플러스 '2017 시즌 야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방송사 관계자로 알려진 예비 남편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가 나서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이라며 "제가 동안인데 나이는 찼다. 먹을 만큼 먹어서 적당한 시기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 발표한 바 있다.


결혼 이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일상을 만나보자.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김선신 아나운서


직장 동료들과 다정한 한 컷


얼굴을 가려도 '예쁨 주의'


결혼 후 더욱 행복해요~


언제 어디서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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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