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근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 매니저에 대한 불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속출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매니저를 향한 항의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니저가 팬들에게 인사하는 멤버 예린이의 팔을 잡아끄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른 영상에는 머리카락을 만지는 장면 또한 포착됐다.


이에 팬들은 "매니저가 불필요한 스킨십을 자주한다"며 "앞에 있는 팬과 대화 중인데 왜 머리카락을 만지고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THE AWAKENING)'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후 현재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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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