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오늘] 이효리, '효리네 민박'서 또 한번 '신드롬' 불러일으키나
  • 입력 2017-06-20 07:01
  • 수정 2017-06-20 07: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으로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선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부부와 직원 아이유, 그리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이끌어내는 리얼 예능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실제 제주도 거주지를 민박집으로 흔쾌히 공개했다. 여기에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도울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3년만에 방송 출연한 이효리는 녹슬지 않은 입담과 춤은 물론, 요가까지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무한 발산했다. 오는 7월 앨범을 내며 가수활동도 재개한다.


지난 1998년 17세에 걸그룹 핑클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영원한 사랑', '화이트', '루비',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텐미닛', '유고걸', 치티 치티 뱅뱅', '미스코리아'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핑클 때 보여준 청순가련한 이미지와 달리 솔로로는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섹시퀸'으로 거듭나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이효리 신드롬'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폭풍 입담을 과시하며,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친근하게 다가서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를 통해 배우로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각종 예능과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던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2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제주도 신혼집에서 진행된 소박한 결혼식은 최근 연예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몰 웨딩'의 원조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열정적인 연예계 생활 뿐 아니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 활동도 실천 중이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반려동물과 진한 사랑에 빠진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발표, 동물 보호 단체에 인세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섰다.


공백기간 중 우연히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시작한 뒤 유기견을 입양, 자신의 집을 동물농장으로 만들었다. 현재 이효리는 고양이 2마리, 강아지 5마리와 함께 대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결혼 후 줄곧 제주도에서 생활해온 그는 드라마 OST나 각종 화보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을 뿐 신곡 발표나 공식적인 외부 활동은 자제해왔다.


그러던 그가 2014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 '무한도전'에 이어 '효리네 민박'으로 3년만에 본격 컴백한다는 소식에 다시금 핫이슈로 떠올랐다.


원조 걸그룹 핑클, 실사판 여신 미모 과시


이효리, 옥주현 민감한 부위 만진 '나쁜 손' 포착


남심 제대로 저격한 핑클 미모 이 정도? '만찢 비주얼'


"레게머리도 매력적"…이효리, 고혹적인 눈빛으로 '남심 저격'


배 훤히 드러낸 크롭 티 입고 명품 복근 과시


무대 초토화시키는 파워풀한 댄스…"너무 멋져"


이효리, 오지헌과 미소 싱크로율 200%! 완전 '붕어빵'


눈 둘 곳 없는 파격적인 패션의 이효리…섹시 美 철철~


난해한 패션도 무난히 소화하는 이효리


"효리 언니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핑클 일동-


이효리는 19년의 긴 연예계 생활에도 큰 논란이나 사건 없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맹활약했다.


또한 바쁜 연예계 생활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사회봉사 활동에도 힘썼다. 이러한 모범적인 생활을 해온 그는 주위 연예인들에게도 귀감이 됐다.


이효리가 데뷔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인기를 유지한 비결은 가수로의 자질뿐 아니라 이러한 따뜻한 마음씨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솔직히 보여준 시원시원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 때문이 아닐까.


곧 첫선을 보이는 '효리네 민박'에서 다시 한번 '이효리 신드롬'을 재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추천

3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SS차이나톡] 성룡 사생 딸, 동성 친구와 포옹…'성 정체성 논란' 재점화
  2. 2. '양신' 양준혁, 10억 대 사기 피해…사업가 기소
  3. 3. 홍성흔, 샌디에이고서 계약 제시 "꿈에 한 발 다가섰다"
  4. 4. 이승환 "이명박 前 대통령, 내 돈을 가져갔다" 돌직구 발언
  5. 5. [알림]본사 홈페이지에서 보도한 홍가혜씨 관련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6. 6. '아들과 함께' 장신영♥강경준 과거 야구장 데이트 포착
  7. 7. 박수칠 때 떠난 이재명, 시청자들의 점수는요!
  8. 8. '달콤한 원수' 박은혜, 이보희에 '가짜 딸' 진실 알렸다 (종합)
  9. 9. [SS인터뷰①]'섬총사' 박상혁 PD "김희선, 처음에 도망갈 줄 알았다"
  10. 10. '복싱광' 리오 퍼디낸드, 38세 나이로 프로 복서에 도전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이슈콘텐츠
  • 강조하는 곳이..
  • 선녀와 난봉꾼
  • 다들 하고 있잖아?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