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B손보 김요한-이효동,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 입력 2017-06-19 16:03
  • 수정 2017-06-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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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 김요한, 감독님과 하이파이브!

KB손해보험의 김요한.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정수기자]프로배구 V리그 KB손해보험의 날개 공격수 김요한(32)과 세터 이효동(28)이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행선지는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이다. OK저축은행에서는 레프트 강영준(30)과 센터 김홍정(31)이 KB손보로 옮기며 2대2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배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19일 “김요한과 이효동이 OK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 된다”고 전했다. 전신이었던 LIG손해보험 시절부터 오랫동안 KB손보에서 뛰었던 김요한은 국가대표급 레프트 자원으로 라이트 역할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부상이 잦아 소속팀에서 활약이 미진한 측면이 없지 않았던 가운데 팀 성적도 수년간 썩 좋지 않아 빛을 보지 못했지만 200㎝의 큰 키에서 나오는 공격력은 준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그동안 적지 않은 몸값과 각 팀의 사정에 따른 팀워크 문제 등이 걸림돌이 되면서 트레이드 카드로 거론되면서도 팀을 옮기지 못했다. 하지만 국가대표 날개 공격수 출신의 김세진 감독이 김요한을 제대로 폭발시켜보겠다는 각오로 영입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2011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프로에 발을 들인 이효동 세터는 꾸준히 경기를 소화해오면서도 선배들 사이에서 주전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쉽게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베테랑 권영민에 더해 신예 황택의가 가세하면서 KB손보의 세터진이 양준식 포함 4명까지 늘어났다. 곽명우와 이민규 두 명의 세터를 보유하고 있는 OK저축은행으로서는 백업요원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으면서 즉시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는 이효동을 영입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polari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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