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3주 연속 일본대회를 무사히 마친 안신애(26, MY문영그룹)가 모습을 드러냈다. 안신애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 6566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앞서 펼쳐진 프로암에 출전, 샷감을 점검했다.


폭염 속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던 안신애는, 이 대회를 마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반드시 일본진출 첫 승을 일구겠다"는 당찬 각오다. '섹시퀸의 귀환' 안신애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은 21부터 사흘간 펼쳐진다. 2017.07.20.


'우승 각오' 안신애, "저 돌아왔어요!"


'친절한 신애씨'...라운딩 중에도 사인!


'날카로운 세컨드샷' 안신애, "좋아!"


'피어오른 미소' 안신애, "버디는 행복해.."


파워풀 티샷, 안신애!


섹시퀸 안신애...미모도 퀸!


누가보든 안보든, 훈련 삼매경!


'폭염 극복' 안신애, "더울땐 부채죠!"


'착한 인사성' 안신애, "팬여러분, 사랑해요!"

[파주=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