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뮤직]'동생 바보' 전소미, 가족과 함께 '록페'에 간 이유는?
  • 입력 2017-08-13 09:47
  • 수정 2017-08-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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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동생의 꿈을 응원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는 지난 11일 아버지 아빠 매튜 도우마, 8살인 동생 에블린과 함께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을 찾아 영국의 떠오르는 ‘팝 신성’ 두아 리파의 공연을 지켜봤다. 전소미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동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사연은 이렇다. 기타에 관심을 갖는 등 언니를 따라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서서히 키워가는 중인 에블린은 요즘 한창 두아 리파의 음악에 빠져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워너뮤직코리아가 두아 리파의 내한에 맞춰 에블린이 직접 자신의 우상을 인터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에블린은 두아 리파 방한 기간에 두아 리파를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할 기회를 얻었다.

두아 리파를 만나기 전 에블린은 선물을 하기 위해 직접 팔찌를 만드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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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와 에블린.

에블린은 내친 김에 아버지와 언니를 대동하고 두아 리파의 공연장을 찾았다. 작은 키 때문에 스탠딩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위기(?)에 처하자 아버지, 때로는 언니에게 무등을 타고 무대를 지켜보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에블린은 공연 직후 자신의 SNS에 두아 리파와 찍은 영상 일부를 올리고, 공연을 본 뒤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소감도 전했다.

전소미는 이날 하루종일 아버지와 함께 에블린을 따라다니며, 두아 리파의 공연장에서 함께 춤을 추며 동생의 꿈을 열심히 응원했다.

전소미 가족은 함께 공연장을 즐겨 찾는다. 지난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데뷔 프리미어 쇼케이스 콘서트도 전소미와 아버지 메튜 도우마, 동생 에블리가 나란히 관객석에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소미의 동생 에블리가 두아 리파를 직접 인터뷰 하는 영상은 워너뮤직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에블린 도우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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