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의 과거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 공개된 유역비의 데뷔 초 화보를 소개했다.


한 네티즌이 웨이보에 공개한 해당 화보에는 어린시절 유역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역비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린넨 소재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어려서부터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금보다 통통한 얼굴에 소녀 티가 역력한 얼굴과 촌스럽지만 풋풋한 매력으로 신선함을 안겼다.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로 청순 여신의 대명사로 떠오른 유역비는 영화 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배우 송승헌과 3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최근 유역비는 신작 '삼생삼세십리도화'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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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