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을 닮은 해외 승무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내에서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을 부르는 한 승무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한 승무원이 홍콩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몇 시간 째 기내에 머무른 승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노래를 준비한 것. 


처음부터 끝까지 승객들을 위해 완창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착한 마음씨에 배우 하지원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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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