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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제작보고회가 23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박해일, 고수, 김윤석, 이병헌, 박희순, 조우진(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한산성’은 9월 말 개봉한다.

2017. 8. 23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