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명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늘어난 체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토샵 보정 작업을 지나치게 많이 한 잡지 화보 탓에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캐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 '페이퍼'에 실린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모습은 살이 많이 불어 있는 몸매를 공개했던 최근과는 달리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을 강조했기 때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대부분 "포토샵이 너무 지나치다"는 반응이었다. 일부는 "당신은 포토샵 없이도 환상적"이라며 두둔하는 댓글도 보였다.


앞서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캐리의 식습관에 문제가 생겨 몸무 게가 약 120㎏까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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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