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SBS 관계자는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윤서영이 12세 연상의 중견기업 사업가와 결혼 준비에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띠동갑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알콩달콩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서영은 2014년 YTN 웨더본부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5년 3월부터는 YTN 앵커로 활약했다. 이어 2016년 4월부터는 SBS 기상캐스터로 현재까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윤서영은 기상캐스터계의 '설리'로 불리며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수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윤서영은 SB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날씨 왓 서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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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윤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