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복장도 섹시한 유현주(23, 골든블루)..


얼굴을 가린다고...?!


타고난 섹시미와 빼어난 볼륨감이 감춰질까..


따가운 햇살을 피해..


이렇게도 가리고..


저렇게도 가리고..


또, 이렇게도 가려본들..


미녀골퍼 유현주의..


타고난 섹시미와..


빼어난 볼륨감은..


감출 수 없었다는 점..


아 앗, 유현주...??


- 너무 가까이 찍는거 아닌가요?


- 그런거 아닌가요?


하지만, 유현주는...


이내 옅은 미소를 띄더니..


특유의 파워샷을 "빠샷!"

[가평=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지난 8일, 경기도 가평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제39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유현주가 따가운 햇살을 피해 홀이동을 한 후 파워 티샷을 날리고 있다.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