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우사인 볼트 기록을 2번이나 깬 日 육상선수
  • 입력 2017-09-13 06:00
  • 수정 2017-09-13 06:00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일본 육상계의 한 선수가 우사인 볼트가 세운 기록을 2번이나 깨 화제가 되고 있다.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니 브라운 압델 하키무(18)는 최근 우사인 볼트의 기록을 2번이나 갈아치워 '일본 육상의 미래'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의 첫 발자취는 지난 2015년 세계청소년 육상선수권 대회에서다. 100m와 200m를 동시에 석권한 그는 특히 200m 결승에서 20초 34를 기록했는데 이 대회 신기록은 2003년 우사인 볼트가 기록했던 20초 40을 넘어서는 대기록이었다.


이어 지난 8월 9일 성인 데뷔 무대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선 그는 남자 200m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그의 나이는 18세였는데 이는 우사인 볼트가 지난 2005년 핀란드 헬싱키 육상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보다 무려 198일이나 더 빠르게 결승 티켓을 손에 쥔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은 아쉽게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현재는 '살아있는 전설' 우사인 볼트의 기록을 2개나 갈아엎는 등 주가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일본육상경기연맹 역시 그를 '다이아몬드 선수'로 지목,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대비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유로스포츠2 중계화면 캡처

추천

4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공식입장] 한예슬 측,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 사실 확인 중"
  2. 2. "무보정 B컷이 이 정도"…이하늬, 명품 몸매의 정석 (화보)
  3. 3. KBO, 구명환 심판 논란에 "영상 모니터링 후 필요하다면 조치 취할 것"
  4. 4. [SS쇼캠] 한선화, 청순 섹시 드레스 '뒤태가 반전' ('업프리티' 제작발표회)
  5. 5. 귀네슈 감독, 관중이 던진 물건에 머리 맞고 병원 이송
  6. 6. 배우 하현관, 지병으로 오늘(20일) 사망…향년 53세
  7. 7. 한예슬, 충격 사진 게재→소속사 "의료사고 맞아, 현재 치료 중" (종합)
  8. 8. 셀레브 임상훈, 직원 갑질 파문…별명이 '미친개'인 이유
  9. 9. 한예슬, 왼쪽 옆구리 화상…차병원 측 "보상 방안 논의 중"
  10. 10. '뮤직뱅크' 인터뷰 현장 아수라장…한 아이돌 가수 팬, 무질서 '논란'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이슈콘텐츠
  • 우당탕탕삼국지
  • MrBOX
  • RoomEscape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