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아는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아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지아는 퍼플 컬러의 체크 무늬 셔츠와 레더 스커트를 입고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크기가 작은 선글라스를 쓰고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도 여전했다. 시크한 표정으로 걸크러시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지아는 팀을 떠나고 중국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본격 중국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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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