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콘서트 무대에서 8등신 비주얼을 뽐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이핑크는 'NoNoNo', 'FIVE', 'LUV', 'Mr. Chu'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의 우월한 보디라인이 담긴 직캠이 공개되며 화제로 떠올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오하영이 멤버들과 함께 '내가 설렐 수 있게'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하영은 블랙 스키니 팬츠와 지퍼 장식이 들어간 크롭톱 상의를 입고 사랑스러우면서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평소 막내 답지 않은 성숙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오하영은 이날도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앨범 활동을 마치고 개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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