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출연 예정인 러시아 태생 대학생의 외모가 화제다.


18일 한 매체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의 다음 출연자로 서울 모 명문 대학교에 재학 중인 러시아 출신 스웨틀라나(22)가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스웨틀라나는 지난 6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스웨틀라나의 '어서와' 출연 소식과 함께 그의 SNS 속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웨틀라나는 '비정상회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한국어가 너무 예뻐서 공부하게 됐다"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는 현재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멕시코 친구 편,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 편을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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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웨틀라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