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자택서 '故 김광석 동창' 동거남 포착…"밤낮으로 거주"
  • 입력 2017-10-12 10:55
  • 수정 2017-10-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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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가수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이 자택에서 동거남과 함께 살고 있는 사실이 목격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탐사보도 세7븐'은 서해순이 동거남과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서해순과 같이 살고있는 남자는 故 김광석의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9월 23일에 찍힌 장면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서해순의 자택에 머물고 있다. 앞서 서해순은 "(서연이가 사망했을 때) 혼자 있었던 게 아니고 아저씨(동거남)가 같이 있었다"라며 동거남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탐사보도 세7븐'의 이영돈 PD가 동거남에 대해 묻자 서해순은 "제가 건물을 빌릴 때 도와주신 분이다. (하와이에서는) 칼 들고 총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에서 장사했기 때문에 혼자 가게를 운영할 수 없었다"라고 다소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故 김광석의 동창이자 서해순의 동거남 이 모 씨에 관해 제기되는 의문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2012년 하와이 부동산 연결업체에 고소를 당했을 당시 서류상으로 동거남이 '남편(husband)'로 표기되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서해순은 "그냥 같이 사니까 그렇게 쓸 수도 있는거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故 김광석의 일기장에서도 한 차례 언급된 바가 있다. 1995년 미국 공연을 하기 위해서 故 김광석은 서해순과 함께 미국에 갔다. 거기에는 동창 이 모 씨도 있었다. 공연을 며칠 앞두고 이 모 씨와 서해순이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이후 24시간 동안 꼬박 둘이 함께 술을 마신 정황을 파악했다.


故 김광석은 일기장에 "조금 정신을 차리고 얘기하는 당신의 입에서 여전히 그의 냄새가 나요. 할 말이 없어요. 내가 미안해요. 모두 다 내 탓이에요"라며 당시 심경을 적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서해순은 "남편이 오해한 것"이라며 "이틀 동안 남편과 플로리다 여행을 갔다. 거기서 남편 친구들과 술을 마셨는데 그걸 오해했다"라고 부인했다.


서해순은 12일 오후 1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딸에 대한 유기치사와 저작권 소송 사기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여기서 동거남에 대한 의혹도 풀릴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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