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편성 홀대 논란 김인경, KEB하나은행챔피언십 2라운드 기권
  • 입력 2017-10-13 15:48
  • 수정 2017-10-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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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페이스북2)

김인경 페이스북 캡처.

[인천=스포츠서울 유인근 선임기자]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인 김인경(29)이 홀대 논란 속에 고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김인경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경기위원회에 기권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 이유는 복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을 먹고 탈이 나서 도저히 경기를 치를 수 없는 것으로 점으로 전해졌다. LPGA 측은 트위터를 통해 “김인경은 아파서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기권했다”고 밝혔다.

김인경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시즌 3승을 따내며 LPGA 투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전날 1라운드에서 이례적으로 세계랭킹 100위권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치면서 ‘푸대접’ 논란을 일으켰다. 김인경은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00위 밖의 메간 캉, 킴 코프먼(이상 미국)과 함께 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LPGA투어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메이저 우승자인 동시에 세계랭킹 8위의 김인경에 어울리지 않은 조편성이었다.

고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었던 김인경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문제는 조편성 홀대 논란속에 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서 다음주 대만에서 예정된 아시안스윙 두번째 대회인 스윙잉스커츠 타이완챔피언십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는 점이다. 김인경 측은 “몸 상태가 너무 나빠 다음 주에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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