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94년생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함소원은 17일 한 매체를 통해 남자친구와 7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 진화는 아이돌급 외모로 웨이보팬을 20만명이나 확보하고 있는 'SNS스타'다. 하얼빈 출신으로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알려졌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했다. 중국 영화 '특공아미라' 등 현지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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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