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가수 효린의 댄스 영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효린은 글로벌 댄스팀 원 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한 자신의 곡 '블루문(BLUE MOON)'의 댄스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개인 SNS 및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업로드된 이 영상은 통합 조회 수 12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노란색 크롭탑과 트레이닝팬츠를 입었다. 효린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섹시한 춤선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는 지난 6월 마지막 신곡 '론리(LONELY)'를 끝으로 7년간의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 설립을 공식화해 향후 홀로서기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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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