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아는 형님' 배우 성동일이 시청률 25%를 공약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성동일과 가수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요즘 '신스틸러'로 불리는 성동일이 구하라와 함께 등장했다. 성동일의 등장에 형님들은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성동일은 "오늘 시청률 한 번 쭉 뽑아볼려고 한다"라며 "시청률 25% 정도 나오면 충분하나?"라고 물었고 형님들은 "요즘 어떤 시대인데 그런 말을 하냐"라며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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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