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와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 중화권 스타 홍진이 뭉쳤다.


유역비는 10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는 이 모임의 이름을 지어야 된다. 지아가 베이징에 올 때마다 뭉치는 이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역비와 지아, 홍진 등이 바에서 소박한 모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겼다.


유역비는 후드 티셔츠와 반다나를 착용하고 소탈한 모습을, 지아는 비니를 쓰고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세 사람 모두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꿀 피부를 뽐냈다.


한편, 유역비와 지아는 한중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